문화 / 휴가 일정 및 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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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이 도움말에 정답이 있습니다.
휴가 일정 및 휴가지
 
한국에서, 또는 한국 문화에서는 휴가를 떠나나요?  휴가를 떠나는 게 자주 볼 수 있는 일인가요, 드문 일인가요? 매년 떠날 수 있나요? 매년 여러 번 떠나나요? 한국 내로 가나요, 아니면 해외로 가나요? 혹은 이국적인 곳으로 가기도 하나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숙소로 가나요, 아니면 무료인 곳으로 가나요? 휴가의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한국 문화에서는 ‘휴가’하면 무엇을 연상하나요? 햇빛, 더위, 바다, 산, 시골을 연상하나요? 휴식, 가족, 산책, 모험, 호화로움, 휴식, 문화, 축제 또는 생동감을 연상하나요?

프랑스인과 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나요? 50% 이상(설명: 2004년 51%, 2019년 64%, 2021년 54%)의 프랑스인들이 매년 휴가를 떠납니다. 

어디로 떠나나요? 프랑스인들은 우선 프랑스 내로 떠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81%가 프랑스의 대도시에 머뭅니다. 그도 그럴 것이 56.9%가 가족 집에서 머물거나 자신들의 별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예약의 11.6%는 호텔이 차지하고, 캠핑 및 렌트가 각각 8.8%를 차지합니다.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휴가지는 바다(체류의 45%)이고 그 다음이 시골(30%)이며,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산입니다(17%).

누가 가나요?
은퇴한 사람들이나 여유 있는 가정들이 휴가를 가장 자주 떠납니다. 부유하지 않은 가정의 경우 무료 숙박(가족 또는 친구)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이 휴가를 떠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떠나나요?
평균 체류 횟수가 증가하는 것과는 반대로 평균 체류 기간은 지난 40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999년이래 평균 체류 기간은 나이나 세대에 상관없이 12일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언제 떠나나요?
예로부터 대부분의 휴가는 6~8월이지만, 1979년 이후로 겨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여름 휴가의 비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1979년, 69%의 휴가가 7~8월이었지만, 2004년에는 57%에 그쳤습니다. 여름 기간 외에 휴가를 가장 많이 가는 시기는 ‘짧은’ 학교 방학이 있는 2월, 4월 및 1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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